기리시마 캐슬호텔을 출발하여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타카마키 골프장으로 출발~~

차창밖 가을정취에 취해 생각(?)에 잠기다보니 벌써 도착했네요

코스는 여유롭게 숲속에 둘러쌓여있고 페어웨이와 그린은 적당한 언듀레이션이 있습니다....

가능한 자연을 헤치지않는 범위에서 조성되었기에 울창한 숲은 효과적인 해저드가 되어있습니다

자 이제 코스를 보여드립니다

멋지지요? 페어웨이가 융단을 깔아놓은듯 푹신합니다 ㅎㅎ

이런 페어웨이 벙커에 들어가면 왼발은 살짝묻고 클럽은 약간 짧게 그리고 뒷땅보다는 토핑이 낫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스윙~ 굿입니다

드라이브 떨어지는 지점에 깊은벙커가 입을 벌리고 있네요 ..ㅠ.ㅠ. 

일본 골프장의 대부부은 페어웨이가 좁고 전장이 긴편입니다..... 14개 클럽을 언제라도 사용할수 있게 연습해 놓는것이 좋겠죠?

 프로샵 전경입니다..

 아늑한 골프텔 객실입니다...  객실은 34개 라네요....

 다까마끼 GC에서 라운딩을 마치고 가까운 거리 (약 20분)에 위치에있는 이온쇼핑몰을 찾았습니다

 다양한 상품들이 전시되어있고 많은 식당들이 있어 입맛따라 골라 먹을수 있네요